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의 별이 (문단 편집) === 팬덤 비하 논란 === >'''야. 너 혹시 그 조공이랑 연애하냐?''' >'''아 무슨 사람이 ATM이랑 연애를 해요.''' >'''뭐 하긴 빠순이면 쉬웠겠다, 오라면 와 가라면 가 띨띨해가지곤 밀당 없어 갖다 바쳐.'''[* 말해두지만 이 대사를 친 배우가 잘못한 것이 아닌, 각본을 쓴 작가의 잘못이다. 절대 이들에게 비난하지 말자.] '''우주의 별이의 제일 큰 논란점''' 우주의 별이 웹드라마 12회 '우주에게 별이란?' 에서 나온 대사이다. 팬들을 빠순이로 비하하며, ATM으로 인권모독이란 이야기까지 듣는다. 보통 팬들이 농담삼아 ATM, ATM 거리지만 대놓고 까내리는 것에 문제가 지적되는 것. '조공'이라는 표현 역시 마찬가지이다. 장면 내에서 소속사 대표는 별이의 호칭을 조공이라는 말로 대체한다. 실제로 김준면이 맡은 역할인 우주 본인 역시 극 중에서, 폄하적 시선과 발언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분명히 연기하는 당사자 김준면 역시 이 장면이 껄끄러웠을 터. 악의를 가지고 비하 및 폄하하기 위해 해당 장면 혹은 해당 대사를 집어넣은 것은 아니었겠지만, 별이를 두고 쏟아지는 조롱들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우주, 상처받는 별이를 그려내려는 의도였겠지만 그렇다고 한들 굳이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강한 방식으로 그런 모습들을 끌어낼 필요는 없었다.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자극적인 대사들은 수호의 팬덤인 엑소엘을 비롯, 다른 팬덤들과 머글에게까지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 점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나 사과문이 없었고, 드라마는 그대로 종영되었다. 전혀 그런 경험이 없는 입장에서의 대중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누군가의 팬으로 팬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이며 단어의 어감상 충분히 상처 받을 수 있다. 이 점에 대한 고려가 있었다면 더 나은 작품이 되지는 않았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